(사진=자료사진)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매출 등 각종 부분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 5관왕에 올랐다.
1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영국 기네스월드레코즈 등에 따르면 포켓몬 고는 모바일 게임 5가지 부문에서 신기록을 경신했다.
우선 출시 한달 만에 2억 650만달러(약 2266억원)의 수익을 내 모바일 게임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또 '20일'밖에 안되는 가장 빠른 기간에 매출 1억달러를 달성했고, 서비스 한달 만에 최고 다운로드 수(약 1억 3000만건)를 기록했다.
아울러첫달 매출 최고액을 기록한 국가(지역) 수 최다(55개국), 첫달 다운로드 1위 국가(지역) 수 최다(70개국) 분야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