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다시 한번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11일 용인포은아트홀과 17일~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김포, 성주, 부산, 울주 등에서 전국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깊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매년 새롭게 선정된 최정예 솔리스트들을 비롯하여 탁월한 기량과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알토, 테너, 베이스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