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쿠이라운지 전경, 보랏빛 석양이 환상적이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눈을 뜨자마자 드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다면 단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다. 늦잠을 자는 것만큼 아까운 것도 없는 해외여행. 환상적인 라군 뷰를 가진 몰디브의 리조트라면 아쉬움이 없을 것.
7성급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 리조트는 지난해 11월에 오픈해 아직도 새것 같은 객실과 시설로 쾌적한 휴식을 제공,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오블루 라군 위드 풀 빌라 전경, 풍성한 라군을 볼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의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오블루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114개 객실과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28채의 라군빌라 위드 풀 객실은 환상적인 선셋 뷰를 갖춘 비치와 라군에 걸쳐있는 형태로 비치빌라와 워터빌라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빛 라군을 조망하는 선 데크에는 개인 풀장과 선 라운져가 준비돼있으며 만조 시에는 객실에서 바로 라군으로 들어가 다이나믹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오블루의 디럭스 비치빌라 객실 내부가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64채의 디럭스 비치빌라는 섬의 선셋 사이드에 위치해있다. 넉넉한 객실사이즈와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물론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어우러진 푸른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비치 뷰를 선보인다.
외에도 22채의 비치빌라와 2채의 비치스윗 위드 풀 빌라가 넓은 객실과 편리한 시설로 여유로운 휴가를 제공한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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