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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아용품 천국' 괌으로 떠나는 베이비문

    • 2016-10-25 17:54

    허니문리조트, 태교와 허니문을 동시에 즐기는 베이비문 상품 선봬

    괌은 4시간 30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괌은 많은 예비엄마들의 태교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유아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대형 아웃렛이 여럿 자리하고 있기 때문. 카터스, 베이비 폴로, 갭 키즈 등 의류 브랜드도 다양하지만 먼치킨, 스와들미와 같은 유아 용품을 비롯해 유모차와 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괌 곳곳에 자리한 대형 쇼핑센터에서는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출산 준비 중인 산모들의 태교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임신 중인 신부의 신혼여행을 위해 괌 베이비문 상품을 출시했다. 태교여행과 허니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럭셔리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괌의 대표쇼핑센터인 K마트, 마이크로네시아 몰, 프리미어 아웃렛에 대한 안내와 이동이 가능한 트롤리 패스를 제공한다.

    트롤리패스는 괌의 대표 쇼핑몰과 투몬 비치를 오고 가는 대중교통으로 허니문리조트에서 제공하는 3일 패스권을 이용하면, 3일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임신때문에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신부라면 마린크루즈를 이용해 돌고래를 감상하거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진귀한 허니문리조트 차장은 "임산부의 경우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같은 해양스포츠나 아침 일찍부터 이동하는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 롭게 휴식을 취하는 일정을 선호한다"며 "괌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유아용품을 쇼핑할 수 있어, 휴식과 출산 준비가 동시에 가능한 신혼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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