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을 위해 승강장과 노선도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전주시는 노선개편 시행 열흘 전인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5개 팀 총 15명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노선도 정비 점검반을 운영, 유개승장강 698개소를 대상으로 노선개편에 따른 변경된 신규노선도로 교체하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주형표지판 587개소의 경우에도 변경된 내용에 따라 노선안내도가 교체된다.
나아가, 시는 시민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변경된 노선개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교통정보 홈페이지를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교통정보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변경된 노선개편안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노선검색을 할 수 있도록 돼있어 노선개편 조기정착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는 노선개편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는 각급학교의 개학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간 전주시 29개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방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또,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노선개편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주요정류장과 병원, 시장, 우체국, 은행, 학원 등 다중집합시설을 찾아가는 현장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노선개편 시행당일인 오는 20일에는 시 본청 및 완산·덕진구청, 각 동 주민센터 직원 440명이 하루 이용인원이 70명 이상인 주요 220개소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선개편 내용 및 정류장 경유노선 등에 대한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