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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시드니와 동시에 즐기는 뉴칼레도니아



여행/레저

    도쿄, 오사카, 시드니와 동시에 즐기는 뉴칼레도니아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 성료

    에어칼린의 뉴칼레도니아 원데이클래스 (사진=김유정 기자)

     

    허니문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게 보내야 하는 시간이다. 남들과는 다르게 허니문을 보내고 싶다면 알맞은 허니문지가 있다. 바로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ᅠ

    허니무너 뿐 아니라 많은 자유여행객 역시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www.aircalin.co.kr)이 지난 19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이크 임팩트에서 열린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에어칼린의 김상은 이사를 비롯해 뉴칼레도니아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의 김정완 이사, 뉴칼레도니아 편을 발간한 잡지 MOVE의 조은영 편집장 등이 참석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참석해 지역 설명을 맡은 김정완 드림아일랜드 이사는 "다양한 남태평양의 섬을 다녀본 사람으로써 시크한 매력의 뉴칼레도니아는 여행도 좋지만 살고 싶을만큼의 좋은 여행지"라며 "여행의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여행지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40여 명의 여행객이 참석한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어느때보다도 참여자가 많아 기존 원데이 클래스의 시간을 넘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뉴칼레도니아의 현지인 삶을 엿보는 취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잡지 MOVE의 조은영 편집장은 "여유로우면서도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뉴칼레도니아인의 삶을 동행하면서 뉴칼레도니아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며 "역시 여행으로 느끼는 뉴칼레도니아도 매력적이지만 오래 머물면서 느끼는 뉴칼레도니아의 다양한 매력은 잊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자 (사진=김유정 기자)

     

    참석자들은 뉴칼레도니아와 뉴칼레도니아의 국적기인 에어칼린의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으로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상은 에어칼린 이사는 "에어칼린을 타고 떠나는 뉴칼레도니아는 도쿄, 오사카 경유는 물론 시드니 경유가 무료로 가능해 한번에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지역인 동시에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뉴칼레도니아와 경유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두달에 한번 진행됐던 원데이 클래스가 올해 12월에 열리는 클래스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혹시 뉴칼레도니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오는 12월 14일에 열리는 2017년 마지막 원데이 클래스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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