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이 2월 5일부터 9일까지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2월 5일부터 9일까지 단 5일 간,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행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스페셜(LotuSpecial)' 프로모션을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2월 특가 왕복 항공권 요금은 다양한 전통문화유산과 신비한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트남 대표 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 노선의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며, 인천-하노이 28만2900원, 인천-호치민 27만7500원, 부산-하노이 33만7900원, 부산-호치민 노선은 39만2500원부터 제공된다.
단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매한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3월 2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로터스페셜 프로모션 항공권은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기간에는 해당 특가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