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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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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대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중 1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전교육청은 조직구성원의 반부패 청렴정책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금품수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부당업무 지시 처리 매뉴얼 제작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각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로 모두 6개 영역 39개 과제에 대해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서 세종과 충남교육청은 각각 2등급과 3등급에 머물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올해도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해 공감하는 부패방지 청렴정책 아래 바르고 깨끗한 미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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