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별량파출소 주정차 특별관리로 골든타임 확보

손완식 경감 "골든타임 확보해 주민 생명 재산 보호"

순천경찰서 별량파출소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 별량파출소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별량파출소는 지난 9일 별량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어 봉림리 별량농협~하나로마트까지 90m 구간을 주정차 특별관리 구역으로 선정하고 지자체와 경찰이 합동 대처하기로 했다.

별량파출소장인 손완식 경감은 "사건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1~2시간의 황금 같은 시간인 골든타임를 확보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