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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떠나는 부산·대마도 여행



여행/레저

    비행기 타고 떠나는 부산·대마도 여행

    온라인투어는 비행기를 이용해 부산과 대마도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그동안 부산과 대마도 여행은 KTX를 이용하는 상품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젠 부산과 대마도 여행도 비행기를 이용해 편안하게 떠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제 2의 도시인 부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인 대마도를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면서 "KTX를 이용한 상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떠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은 아름다운 바닷가를 비롯해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부산

    서울 다음으로 큰 도시인 부산은 아름다운 바닷가를 비롯해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하는 곳이다. 제 2의 도시답게 유명관광지도 많다. 대표적으로 용궁사, 태종대, 자갈치 시장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용궁사는 바다 위에 지어진 특이한 사찰로 바다와 산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이다. 태종대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및 푸른바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부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자갈치 시장에서는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 할 수도 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대마도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해외라 한다면 대마도를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선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다양한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대마도의 봉우리로 불리는 아리아케는 이즈하라마치를 둘러싸고 있는 명산으로 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고려문은 옛 이즈하라의 성문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맞이하기 위해 건립된 영빈문이다.

    아소만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도 있다. 특히 이곳은 푸른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대마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일본 풍경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 해수욕장 역시 놓치기 아쉽다. 고운 입자의 천연모래 해변으로 맑고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이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비행기를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대마도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장기간 휴가를 내기 어렵거나 짧은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국내와 국외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이 제격일 것"이라고 추천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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