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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들에게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



광주

    귀성객들에게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 이하 “조직위”)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상대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일명 수영올림픽)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린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조직위 직원 100여명은 14일 오후 2시 광주공항, 송정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광주수영대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는 수달을 의인화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수컷)와 ‘달이’(암컷)가 광주 방문 환영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띠우고 귀성객과 시도민들은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광주수영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반가움을 표시했다.

    조직위는 또 평창동계올림픽에 KTX 강릉역사 내에 홍보관을 설치 운영 하고 있다.

    한편 조영택 조직위사무총장은 오는 19일 평창에서 지아니 메를로 세계체육기자연맹(AIPS)회장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문부과학성 장관을 만나 광주수영대회가 국제적인 조명과 함께 많은 선수와 마스터즈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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