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2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봉덕시장과 수성시장, 수성시장 등 대구지역 10개 재래시장과 경북지역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포항 효자종합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 봉덕시장에는 여민동 부행장이 직원 30여명과 함께 방문해 명절나기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임직원들은 제수용품 구매와 함께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DGB대구은행에서 직접 제작한 세뱃돈 福봉투를 나눠주며 덕담을 나눴다.
특히 최근 범죄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안내장을 교부하며, 상인들의 궁금증을 들어주고 질문에 답변하는 등 대목 시기 피해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