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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역사를 간직한 스페인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여행/레저

    화려한 역사를 간직한 스페인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 2018-05-30 14:40
    유럽의 남서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나라임에 틀림없다.

    역사와 이야기로 가득한 정치, 문화의 중심 마드리드부터 옛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도시 그라나다까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학의 나라 스페인으로 떠나보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많은 도시다. 밤이 되면 더욱 활발해지는 번화가에서 마드리드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겨보자.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이자 대도시 중 하나인 마드리드에는 마드리드 왕궁, 프라도미술관, 산 미구엘 시장 등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둘러보고 싶은 장소가 즐비하다. 스페인 현지 분위기를 가득 담은 마요르 광장의 밤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도시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플라멩코 리듬이 여행을 한층 흥겹게 복돋아주는 세비야.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확대이미지

     

    ◇ 세비야

    스페인 여행에서 기대하는 정열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시다.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세비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 건축물인 세비야 대성당과 높은 히랄다 탑, 알카사르 왕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스페인 남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 그라나다에서는 이슬람 왕조의 슬픈 역사가 배어 있는 알람브라궁전을 만날 수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확대이미지

     

    ◇ 그라나다

    인구 약 23~24만 명의 도시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웅장한 규모의 알람브라궁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됐다.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지어진 알람브라궁전은 하루를 모두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의미 있는 장소다.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확대이미지

     

    ◇ 바르셀로나

    워낙 볼거리가 많은 바르셀로나는 며칠 동안 머물러도 좋은 스페인의 대도시다. 가우디의 도시라 불릴 정도로 가우디 건축물이 많으니 하루 정도는 그의 흔적을 둘러보는 가우디 투어를 추천한다. 축구를 좋아한다면 경기를 예매해 관람하자. 영상으로만 보던 그 장면을 실제 눈에 담을 수 있으니 말이다.

    ◇ 톨레도

    톨레도는 마드리드 근교의 소도시로 스페인 여행에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이다. 중세 유럽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옛 수도인 만큼 톨레도 대성당과 소코도베르 광장 등 소도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 작은 호수마을, 자하라 데 라 시에라.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확대이미지

     

    ◇ 자하라 데 라 시에라

    작은 호수마을인 자하라 데 라 시에라는 스페인 여행에서 대도시로 가는 중에 들리기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골목골목이 소박한 느낌을 주어 색다른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론다

    120m 깊이의 협곡에 세워진 누에보 다리가 가장 유명하다. 스페인의 작은 도시지만 이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오래된 투우장 또한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네르하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의 아담한 해변들을 품고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 네르하

    론다와 함께 스페인 남부의 대표적인 소도시 중 하나인 네르하. 지중해에 인접한 휴양도시로 특히 인기가 많다.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며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높은 절벽과 네르하 동굴이 있다.

    스페인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는데 드는 교통비가 부담스럽다면 따로 교통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패키지 상품을 참고해보자. 스위트유로의 슬림 배낭 패키지는 전용 차량을 타고 즐기는 편안한 여행상품이다. 슬림이라는 상품 이름 그대로 가격의 거품을 뺀, 합리적이면서도 알찬 여행을 지향하고 있다.

    주말을 낀 일정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오직 2030청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마음이 맞는 또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스위트유로의 스페인 슬림 배낭 패키지는 오는 9월 13일(목)부터 23일(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드리드, 톨레도, 세비야, 자하라 데 라 시에라, 론다,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주요 9개 도시를 둘러본다.

    여기에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여행자 보험 무료 업그레이드, 개인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특전은 기본이고 60일 전, 90일 전 조기 예약을 하는 여행객에게는 추가 경비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취재협조=스위트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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