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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아일랜드의 '비치클럽 리조트'에서 보내는 달콤한 휴가



여행/레저

    해밀턴 아일랜드의 '비치클럽 리조트'에서 보내는 달콤한 휴가

    • 2018-06-27 14:40
    오로지 비치클럽 리조트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만 오픈돼 있어 프라이빗 한 시간이 제공되는 레스토랑. (사진=하이호주 제공)

     

    호주의 이색 여행지, 해밀턴 아일랜드로 떠나고자 마음먹은 여행객들이라면 하이호주가 제공하는 호텔 정보와 여행 팁에 주목해보자.

    호주 전문여행사 하이호주의 관계자는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좀 더 프라이빗 한 호텔에 머물고 싶다면 '비치클럽 리조트'가 제격일 것"이라고 추천했다.

    새하얗고 깨끗한 침구는 호텔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 누우면 금방 잠에 빠져들 것만 같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비치클럽 리조트는 캣츠아이 비치와 바로 이어져 있는 리조트다. 4.5성급으로 리프뷰 호텔과 퀄리아 리조트의 중간급 리조트로 퀄리아 리조트는 부담스럽고 리프뷰 호텔보다는 좀 더 프라이빗 한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된다.

    캣츠아이 비치와 인접해 있는 비치클럽 리조트의 메인풀. (사진=하이호주 제공)

     

    리프뷰 호텔은 모든 시설이 다른 객실 고객에게도 오픈돼 있지만 비치클럽 리조트는 비치클럽 내 부대시설을 비치클럽의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 좀 더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비치클럽 리조트 투숙객들만 이용 가능한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비치클럽 투숙객들을 위한 비치클럽 레스토랑과 라운지, 그리고 비치클럽 고객 전용 수영장이 그 대표적인 예다.

    따스한 햇볕이 내려쬐는 정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는 투숙객. (사진=하이호주 제공)

     

    또한 리조트 고객 서비스 역시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무료 VIP 이동 카트 서비스다. 비치클럽 투숙객의 경우 언제든 안내데스크에 가고 싶은 곳을 직원에게 문의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트랜스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재협조=하이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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