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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조합장 선거 한달 앞으로...불법 선거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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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 조합장 선거 한달 앞으로...불법 선거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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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94명 출마 예상 평균 3대 1 예고...증평 모 조합장 기부행위 의혹 신고

    (사진=충북농협 제공)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에서도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2일 도내에서만 모두 62개 조합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3.13 동시 조합장 선거에 현재까지 194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11일 치러진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때는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소농협과 금왕농협에서 가장 많은 각각 7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조합원 수만 6천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청주농협은 현재까지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유권자는 1회 때보다 1만 명 가량 줄어든 12만 명 가량이 선거인명부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다만 다음 달 26일과 27일인 선거등록일까지 기간이 남아 있어 출마자 등에는 아직까지 변동 가능성이 높다는 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불법 선거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증평의 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씨가 설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경찰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짐에 따라 기초 조사와 함께 사건 처리 방침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충청북도선관위는 지난해 설과 추석 무렵에 조합원 2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돌린 도내 한 농협 조합장 B씨를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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