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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동계장애인체전, 4일간 열전 개시



스포츠일반

    '역대 최대 규모' 동계장애인체전, 4일간 열전 개시

    선수 395명 등 885명 선수단 참가

    12일 개막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395명, 임원 및 관계자 490명까지 총 8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역대 최대 규모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에 나선다.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12일 개막해 4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춘천, 그리고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395명, 임원 및 관계자 490명까지 총 8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휠체어컬링은 대회 최초로 17개 시·도의 모든 선수단이 참가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했던 31명의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가한다.

    개최종목은 총 7개로 선수부 6종목, 동호인부 3종목으로 운영된다. 휠체어컬링은 9일 사전경기를 시작했고, 본격적인 경기는 13일부터 열린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체육 홍보관인 ‘KPC 하우스’가 12일 알펜시아리조트(202동 1층) 슬로프 앞에 개관해 대회 기간 장애인체육을 홍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기간 체육인지원센터에서 권익 보호 홍보 활동을 통해 인권침해 사전예방과 권익보호상담실 현장운영으로 (성)폭력침해 사안 발생 시 즉시 상담 및 접수로 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16thwinter.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소식과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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