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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수련원, 전시공간 '갤러리 솔' 무료 제공



영동

    한국여성수련원, 전시공간 '갤러리 솔' 무료 제공

    한국여성수련원 전경. (사진=한국여성수련원 제공)

     

    (재)한국여성수련원이 여성 문화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 공간인 '갤러리 솔'을 무료 제공하기로 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연간 2만 명 이상의 연수생이 방문하는 열린 교육·문화 공간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향유하고자 공모를 실시한다.

    전시 공간은 관리동 1층 '갤러리 솔'(119㎠)이며, 최종 선정된 팀은 최소 2주에서 최대 2달 간 전시관 무상 대관과 함께 홍보물 일부를 제작 지원받는다.

    한국여성수련원 유현옥 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동해 바다와 솔숲이 어우러진 수련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접목시켜, 지역의 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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