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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25일부터 갤럭시S10 예약판매



IT/과학

    통신3사, 25일부터 갤럭시S10 예약판매

    각양각색 프로모션으로 S10 고객들에게 구애

    (사진=삼성전자 제공)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갤럭시S10과 S10e, S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 6천 원, 512GB 기준 129만 8천 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 9800원,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15만 5천 원, 512GB 기준 139만 7천 원이다.

    색상은 프리즘 블랙,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그린, 카나리아 옐로우, 세라믹 블랙, 세라믹 화이트 총 6가지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 갤럭시 S10e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개통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사전판매를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8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각사는 자사를 통해 개통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추가 혜택'을 강조하며 구애에 나섰다.

    ◇ SKT "제휴카드 등 이용시 최대 108만원 할인 가능"

    SKT는 'SKT 하나카드 T제로'로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4천 원, 최대 33만 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롯데 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6천 원, 최대 38만 4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할인혜택은 중복적용 가능하다.

    SKT 고객이 '갤럭시클럽S10' 이용 고객이 24개월 할부로 단말기를 구매하고,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한 뒤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하면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SKT는 자사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은 2년간 최대 108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S10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착'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이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을 신청한 뒤 배송 받기를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갤럭시S10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고 SKT는 밝혔다.

    SKT는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CAROTA무선충전패드 ▲Klug무선 미니 마사지기 ▲차량용 거치대 ▲X-CAM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등 5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KT "'최대40% 출고가 보상' KT슈퍼체인지 등 활용해보세요"

    KT는 단말기 월 할부 부담을 완화해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을 내놓았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을 할때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천 원(VAT포함)이며,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가입가능하다.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 선택할 수 있고, 렌탈 가입 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KT샵 직영온라인에서 S10 시리즈를 구매하면 ▲삼성정품팩 ▲게임팩 ▲차량팩 ▲감성팩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LGU+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제휴카드 이용 시 저렴하게 구매"

    LGU+는 자사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유플러스패밀리(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S10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갤럭시 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 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 4천 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 6400원이다. 12개월 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유플러스패밀리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 5천 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IPTV‧(사물인터넷)IoT‧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갤럭시 S10을 구매하는 고객이 갤럭시 S6‧S7‧S8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의 최대2배까지 보상해주는 삼성전자의 특별보상 제도를 이용하면 사실상 갤럭시 S10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LGU+의 설명이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판매와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케이블패키지 ▲올인원 셀카 삼각대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차량용 무선충전 자동센서 거치대 ▲2인 디너웨어 세트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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