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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규탄 범국민대회 23일 서울 광화문서 열려



사회 일반

    5·18 망언 규탄 범국민대회 23일 서울 광화문서 열려

    518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16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광주시민궐기대회에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사진=광주CBS 박요진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극우 논객이 참여한 5·18 공청회에서 나온 5·18 망언을 규탄하는 범국민대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21일 자유한국당 3인 망언 의원 퇴출과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한 광주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5·18 왜곡 처벌법 제정과 자유한국당 규탄 등을 요구하는 범국민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범국민대회는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퇴출과 5·18 왜곡처벌법 제정, 신속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 광주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1500여 명은 범국민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할 예정이다.

    광주 범시민운동본부는 23일 오전 8시 5·18 기념재단과 광주시청 등에서 전세버스 30여 대를 이용해 상경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 범시민궐기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사죄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제명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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