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한국 아티스틱 '팀 프리' 예선 18위로 결선 진출 실패



광주

    한국 아티스틱 '팀 프리' 예선 18위로 결선 진출 실패

    [광주세계수영]

    17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예선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종목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종목 예선은 17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출전한 27개 팀 중 12번째로 연기한 한국팀(백서연·김준희·김지혜·구예모·이가빈·이재현·이리영·이유진)은 '어둠과 빛'을 주제로 연기를 선보였다.

    한국팀은 수행(Ex) 23.2점·예술 인상(AI) 30.6667점·난이도(D) 23.3점, 총점 77.1667점을 기록해 18위를 기록했으며 최하위로 결선에 진출한 벨라루스와는 5.4점 차이를 보였다.

    예선 1위는 흔들림 없는 기술을 펼쳐 총점 97.7667점을 받은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는 이번 대회 팀 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아티스틱 수영 종목 5관왕에 오르게 된다.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종목 결선은 오는 19일 밤 7시 염주 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