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진=예학영 페이스북)
모델 겸 배우 예학영(36)씨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예씨는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둔 채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