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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전국광역의회 협의회장 "광역의회 위상 강화"



사회 일반

    신원철 전국광역의회 협의회장 "광역의회 위상 강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연합뉴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일 대전광역시에서 2019년 정기회를 열어,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은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부의장단에는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등이 선임됐다.

    정책위원장에는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감사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사무총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이 임명됐다.

    신원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 ▲시·도의회 위상 강화에 걸맞도록 협의회 조직 개편 ▲청와대, 중앙정부, 국회, 정당, 지방4대협의체와 다양한 정책협의 채널을 구축 등 3대 역점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전대협 1기 부의장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석사)을 공부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8·9·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으로 9대 서울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TF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10대 서울시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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