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에 둥지를 틀었다.
제이지스타는 "김희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김희진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4일 밝혔다.
김희진은 지난 5월 종영한 TV 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톱12에 함께 진출한 동료 가수들과 전국 투어를 펼쳐 관객과 만났다.
제이지스타에는 가수 이장우, 예지, 준익, 하유비,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과 한 식구가 된 김희진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