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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남

    창원시설공단,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안전한 시설관리 ‧ 성묘객 소통대책 등 시민불편'최소화'

    창원시설공단 스포츠파크 전경. (자료사진)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대응태세 강화, 청렴의식 함양과 근무기강 확립,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등 4개 분야로 나눠 세부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또, 오는 1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본부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태세를 갖춘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들어갔으며, 지난 2일부터는 전 시설을 대상으로 태풍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장사시설인 상복공원을 포함해 마산합포구 인곡리 마산공원묘원과 진해구 천자봉 공원묘원에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해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교통 혼잡에 대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한편, 추석 연휴기간 봉안당 참배시간을 연장하는 등 참배객 편의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허환구 이사장은 "각 분야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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