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시청 제공)
경남 거제시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거제고현시장에서 거제사랑상품권 이용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회와 고현시장 번영회 등 5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거제사랑상품권 애용·할인(5%) 판매,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소비,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등을 홍보하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집중 점검 등 물가 안정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