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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50곳·4833억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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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50곳·4833억 신청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50개 지구, 4833억 원의 사업비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7개 시군에서 신청한 50개 지구는 창원시 시락항 등 8개 지구, 통영시 영운항 등 13개 지구, 사천시 낙지포항 등 4개 지구, 거제시 도장포항 등 10개 지구, 고성군 당항항 등 4개 지구, 남해군 서상항 등 8개 지구, 하동군 대도항 등 3개 지구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이다.

    어촌어항 통합 재생과 정비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유도한다.

    도는 지난해 지난해 창원 주도항 지구 등 15개 지구가 선정돼 17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는 서면·발표평가·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초 전국 10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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