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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권 대부분 대학 수시 모집 경쟁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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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권 대부분 대학 수시 모집 경쟁률 소폭 하락

     

    대구 경북권 대부분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천301명 모집에 4만2천252명이 지원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13.46대 1보다 낮은 수준이다.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는 5명 모집에 955명이 지원해 19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대는 3천514명 모집에 2만1천60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7.08대 1보다 하락했다.

    간호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29대 1, 사회복지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19대 1,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예체능 실기전형) 15.8대 1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3천685명 모집에 2만4천977명이 지원해 6.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경쟁률 6.8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가 35대 1, 학생부교과(지역)전형 소비자정보학과 29.2대 1, 학생부교과(일반)전형 공중보건학전공 17.3대 1 등이다.

    영남대는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일대는 6.5대 1로 전년도 7.24대 1보다 하락했다.

    대구한의대는 7.27대 1로 전년도 8.3대 1을 밑돌았다.

    반면 대구가톨릭대는 2천523명 모집에 1만6천807명이 지원해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년도 6.32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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