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 태풍 영향권 벗어나…낮부터 맑음



청주

    충북 태풍 영향권 벗어나…낮부터 맑음

    가로수 전도 등 22건 피해 접수 "큰 피해는 없는 듯"

    (사진=자료사진)

     

    절기상 추분인 23알 충북은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지역별로는 현재까지 영동에 130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청주 85.5, 괴산 80, 충주 70.9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전날 밤 10시 20분을 기해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오전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충청북도소방본부에도 가로수 전도 등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은 없었다.

    무더기 결항 사태를 빚었던 청주국제공항 운항도 모두 정상화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