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는 제2회 경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가스와 전기, 소방 등 25개 안전관련 기관, 기업, 단체 등이 참여했다.
경남에너지는 가스안전교육 시설을 현장에 설치해 도시가스의 특성에서부터 안전장비사용, 가스누출 점검과 가스냄새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이번 안전체험박람회를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문화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