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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내기업과 세계 항공시장 진출 모색



대구

    영천시, 국내기업과 세계 항공시장 진출 모색

    영천시가 개최한 ‘국제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최근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함께 ‘국제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국제협력을 통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육성’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은 캐나다 퀘벡항공연구혁신협회(CRIAQ)의 ‘항공산업 및 협력 분야의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에서 ‘경북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현황 및 계획’을, 한화시스템에서는 ‘자사 연구분야’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인 봄바르디어에서 ‘항공기 인증 및 위임’ 라이어슨 대학에서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기술개발’에 대하여 발표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영천시 녹전동에 개발 중인 ‘영천 하이 테크파크 지구’ 입지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오는 12월에 기공하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항공기 스마트 인테리어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경상북도,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함께 항공기 인테리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OLED 디스플에이, 투명/홀로그램 디스플레이, IT/통신 분야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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