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여성재단 제공)
충북여성재단이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증평, 음성 등 5개 시·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가해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활동사례 심사에서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시, 음성군, 증평군, 충주시는 우수상을 받았다.
충북여성재단 이남희 대표이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각 시·군에서 추진한 안심 길 조성 프로젝트, 시설물 공간모니터링, 여성·아동친화 정책 발굴, 몰래카메라 단속·안심스크린 설치 등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