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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추락 헬기 블랙박스 인양…답답한 실종자 가족들 사고 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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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독도 추락 헬기 블랙박스 인양…답답한 실종자 가족들 사고 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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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헬기 사고 수색 상황 가족 설명회.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지 15일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헬기 블랙박스를 인양하기로 결정했다.

    14일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들이 블랙박스가 부착된 헬기 꼬리 부분을 인양하는 데 동의해 기상 상황이 양호해지는대로 인양 작업이 실시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정부와 가족들은 무엇보다 실종자 발견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블랙박스 인양은 후순위로 미뤄뒀다.

    하지만 최근 제작사를 포함한 프랑스 사고 조사 당국에서 블랙박스 장기 침수로 인한 메모리 손상을 우려하자 가족들도 인양 필요성에 공감했다.

    지원단은 오는 16일이나 17일쯤 날씨를 고려해 인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도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독도 해상은 5m의 파고가 일고 있고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중 수색은 불가능 할것으로 예상되고 함선도 이전보다 축소된 규모가 투입됐다.

    아직 탑승자 7명 중 3명이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도 점차 지쳐가고 있다.

    지원단은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을 보다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 기상이 풀리는대로 가족들의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가족들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청해진함이나 독도로 이동해 수색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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