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부산'이 들어서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진= 자료사진)
롯데호텔은 3일 부산시 일자리 지원팀과 함께 내년 6월 오픈 예정인 럭셔리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부산'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 정보 공유는 물론, 인사담당자와의 심도 있는 채용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그니엘부산 채용박람회는 롯데호텔부산의 분수광장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되며, 롯데호텔 외에 2개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는 시그니엘부산의 채용 일정과 요강 등에 대해 채용담당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시그니엘(SIGNIEL) 브랜드 호텔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6성급 럭셔리 호텔인 만큼 부산 관광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박람회를 열게 됐다"며, "시그니엘부산 오픈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