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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해운대갑·금정·사상 단수 후보 지역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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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부산 해운대갑·금정·사상 단수 후보 지역 결정

    해운대갑 유영민, 금정구 김경지, 사상구 배재정 등 3명 공천 확정
    기장군은 경선 지역, 북·강서을은 전략 선거구로 분류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해운대구갑과 금정구, 사상구 등 부산 3개 지역구를 단수 후보 선정지역으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1대 총선 43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갑의 유영민 예비후보, 금정구 김경지 예비후보, 사상구 배재정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선거에 나선다.

    경선 지역으로 분류된 기장군은 김한선 예비후보와 박견목 예비후보, 최택용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현역 지역구 의원인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북·강서을 지역구는 '전략 선거구'로 결정돼 새로운 후보를 요청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3일 1차 발표를 통해 부산 서·동구와 부산진을, 사하을 등 3개 지역구를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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