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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램버트, 코로나19로 라스베이거스 공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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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램버트, 코로나19로 라스베이거스 공연 연기

    팝 가수 아담 램버트 (사진=아담 램버트 인스타그램)

     

    팝 가수 아담 램버트가 코로나19 여파로 4월 개최 예정이었던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미뤘다.

    아담 램버트는 1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알렸다. 아담 램버트는 4월 열 계획이었던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지자체 권고에 따라 다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티켓을 잘 보관해 주시기 바란다. 새로 조정한 날짜와 티켓 관련 정보는 이른 시일 내로 안내하겠다"라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서로를 도와주자"라고 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 시스템 과학·공학센터 집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 7천 명을 넘겼다. 미국 내 확진자 수도 1만 3600명에 달한다.

    2009년 싱글 '노 바운더리스'(No boundaries)로 데뷔한 아담 램버트는 '러닝'(Runnin'), '이프 아이 해드 유'(If I Had You), '아웃로스 오브 러브'(Outlaws Of Love), 네버 클로즈 아워 아이즈'(Never Close Our Eyes), '로지즈'(Roses)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지난 2016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나이츠 2로 내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아담 램버트는 지난 10일 새 앨범 '로지즈'를 내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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