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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 '4전5기'하귀남-'재선 도전' 윤한홍, 선거운동 '돌입'



경남

    마산회원 '4전5기'하귀남-'재선 도전' 윤한홍, 선거운동 '돌입'


    4.15총선 창원 마산회원구에서는 '4전5기'의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윤한홍 후보의 리턴매치가 벌어진다. 양 후보 모두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꼭" 집중유세를 벌이고 있는 민주당 하귀남 후보. (사진=하귀남 후보 선본 제공)

     

    민주당 하귀남 후보는 서마산 나들목 출근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마산역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1호 공약인 마산역 광장과 문화예술특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소를 옮겨 구암현대시장과 전통시장에서도 유권자들을 만났다. 하 후보는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곳, 어려움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으며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노인이 당당하고 건강한 회원구를 위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선택을" 3.15 국립묘지에 참배하는 통합당 윤한홍 의원. (사진=윤한홍 후보 선본 제공)

     

    통합당 윤한홍 후보도 마산역 광장에서 21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윤한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경제폭망, 왕따외교, 안보무능, 위선과 편법, 헌정 파괴 등으로 마산과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여 마산재도약을 이루고 마산의 자존심을 되찾는 선거"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최소한의 형식으로 개최된 출정식은 발대식도 생략하고 3·15 국립묘지 참배로 갈음했다.

    우리공화당 조민기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양희 후보도 선거구를 누비며 13일간의 총선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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