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4차례에 걸친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 되는 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 중랑구 원묵고에 다니는 고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8일 오전 원묵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교내로 들어서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학생은 음성 판정으로 보는 게 합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8일 오전 원묵고 고3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놓여있다. 12일 방역당국은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검사에서 연이어 '음성'이 나온 해당 고3학 학생에 대해 애초부터 '가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라는 최종 결론을 냈다. (이한형 기자)

탁구장과 다단계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에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다. (박종민 기자)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로 지목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옥중에서 작성한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가 진열돼 있다. (황진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갖고 8일부터 시내 탁구장 350여 곳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양천구 한 탁구장 모습. (황진환 기자)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 관여 혐의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한형 기자)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작업자들이 외벽 유리창을 닦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외벽 유리창 약 4만 2천여장을 모두 닦는 데에는 전문 작업자가 1분에 1장씩 청소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700시간이 소요된다. (박종민 기자)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폐기한다고 밝힌 9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 북한군 초소에 인공기가 걸려 있다. (박종민 기자)

서울에 올 들어 처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후 서울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형 에어컨과 목 뒤에 부착한 얼음팩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황진환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열동산에서 열린 ‘고(故) 이한열 열사 33주기 추모식’ 에 참석해 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민 청장은 배은심 여사에게 "너무 늦었습니다. 저희도 참회합니다" 라고 말했다. (황진환 기자)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강남대성학원의 문이 닫혀있다. 송파구는 강남대성학원에 간이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강사, 직원 등 470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에 김대중평화센터 김홍업 이사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11년 만에 국내 코트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이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열린 흥국생명 입단식에 참석, 유니폼을 입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43차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최근 사망한 위안부 쉼터 소장을 추모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이경재 변호사가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최순실 씨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 공판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대법원2부는 11일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안종범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사건에서 특별검사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8년·벌금 200억원의 원심을 확정했다. (박종민 기자)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 전동차가 추돌사고로 멈춰서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가 승강장에 있던 코레일열차를 추돌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4시18분부터 4호선 전 구간의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박종민 기자)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이 1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원심 판결을 유지하고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한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경인초등학교에서 양천학부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양천구 협의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12일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한형 기자)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에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1일 이곳에서 근무하던 택배기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한형 기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전단살포 탈북자단체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1일 "정부는 앞으로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