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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20대 외국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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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20대 외국인 남성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대구에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6944명(지역감염 6,881, 해외유입 63)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남성으로 지난 5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돼 7일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명으로 전국 3개 병원에 8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이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7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36일 연속 신규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경북에서는 이날 추가 환자가 없어 누적 확진자 1410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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