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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 수해복구 봉사활동



경남

    경남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 수해복구 봉사활동

    하동 '섬진강 사랑의집' 수해복구 활동 참여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은 13일 지하부터 1층까지 물에 잠긴 중증장애인 시설인 하동 '섬진강 사랑의집'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시설은 지난 7~8일 수마가 할퀴고 간 시설 곳곳에 쌓여 있는 수해 쓰레기와 흙탕물에 오염된 시설물 바닥과 집기 등이 많이 있어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정동영 대표의원은 "침수 현장에 와서 보니 수해민들의 아픔이 직접적으로 느껴지고 마음이 무겁다"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발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하용 도의회 의장도 복구현장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동료 의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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