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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18년째 '사랑 나눔 활동' 펼쳐



포항

    경북문화관광공사 18년째 '사랑 나눔 활동' 펼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애가원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이날 오전 경주지역 한부모가정 시설인 '애가원'과 아동보호 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8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권을 기탁했다.

    상품권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 자녀 대상 체험관광투어, 사랑의 연탄배달, 재능기부, 따뜻한 한끼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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