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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거리두기 1단계…매일 등교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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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뉴스쏙:속]거리두기 1단계…매일 등교 가능해진다

    • 2020-10-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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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노컷뉴스 자료사진. 황진환기자
    10/12일(월), 오늘을 여는 키워드 : 덮죽 표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포항 덮죽집 사장이 자신의 메뉴가 한 프랜차이즈 업체에 의해 표절당했다고 호소해, 표절 업체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는 방송에 나온 덮죽 메뉴를 판매하는 것처럼 비슷한 이름으로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비난 여론이 커지자 메뉴 이름도 바꾸고 배달도 잠정 중단했습니다. 문제는 저작권이나 특허 등록을 하지 않은 이상 메뉴베끼기에 법적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얌체 표절에 대한 비난여론 그래서 더 커지는 모양입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0월 1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오늘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숨 좀 트일까

    추석연휴 우려했던 확진자 수 급증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정부는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8월 중순 이후 2달여간 강화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금지됐던 것들도 일부 풀리게 됐습니다.

    무관중 경기를 해왔던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행사의 경우, 경기장별 수용가능인원의 3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장 오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간 2차전에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또 고궁과 박물관이 재개관하고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클럽 등 유흥주점, 감성 주점, 콜라텍 등의 고위험 시설, 그리고 대규모 전시회와 박람회, 축제 등도 허용됩니다.

    교회는 수도권의 경우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예배가 허용되지만, 식사와 소모임 행사는 금지됩니다.


    2. 초중고 등교확대…전면 등교도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반가운 곳 중에 하나가 학교일텐데요.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의 등교인원이 확대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서 적용됐던 전교생의 1/3 등교에서 2/3 으로 확대됩니다.

    감염 위험이 낮은 비수도권의 경우 지역이나 학교 여건에 따라 전면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오전 오후반을 운영하거나 학년 별 교차 등교 등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 매일 등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고위험 시설로 분류돼 집합금지 조치로 운영이 제한됐던 300인 이상 학원도 운영이 재개됩니다.


    3, 北 새벽 열병식서 신형 ICBM 공개

    코로나19 와중에도 북한에서는 10일 새벽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장기화된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태풍 피해 등 3중고 속 인민들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몇 차례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이날 열병식에서 길이와 직경을 늘린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신형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인 북극성-4A형을 공개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전쟁억제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며 인민을 거론하며 한 때 울먹이던 김 위원장도 이들 전략 무기의 행진 과정에서는 자신감에 찬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의 증강을 과시하면서도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아 수위 조절을 통해 미국 대선 후 대미 협상을 압박하는 차원으로 풀이되는데요.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SLBM과 ICBM은 속임수가 아닌 진품“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김 위원장이 당 창건 75주년을 맞는 성과로서 경제부문의 부진을 방역과 군사력 부문의 성과로 대체했다고 봤습니다.


    4, 트럼프 “나는 코로나 면역”…논란의 유세재개

    코로나19에 걸려 열흘 넘게 아무것도 못한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월요일부터 지방 선거 유세를 본격 재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에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코로나에 면역력까지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을 주장한겁니다. 대통령의 트위터 글에는 트위터 측이 붙인 유해정보 경고문까지 붙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도 트럼프 대통령이 퇴원후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 말을 못 믿겠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확진 판정후 11일 만에 나온 ‘면역 형성’ 선언을 방패삼아 월요일부터 전용기를 타고 지방유세를 재개합니다. 이번주는 플로리다, 펜실베니아주, 아이오와주를 방문하는데 모두 경합주로 시간이 없는 만큼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5. 김세영, LPGA 메이저대회 첫 우승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선수가 드디어 LPGA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그동안 2015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김세영은 유독 메이저대회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만큼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그동안 최종 라운드에서 빨간색 바지를 입고 마법 같은 역전 우승을 일군 적이 많아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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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조치로 벼랑 끝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조금이나마 숨 좀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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