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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15일부터 운영 재개…이용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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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표도서관 15일부터 운영 재개…이용 인원 제한

    경남대표도서관 열람실.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대표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열람석을 재배치해 153석으로 축소하고, 좌석마다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체크를 한다.

    이용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경남형 전자출입명부 인증,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도서관 출입이 가능하다.

    도서관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대표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운영 시간과 개관 범위를 탄력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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