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충청북도가 주최한 올해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괴산군은 주민복지과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으로 대회에 도전했고, 지난달 예선을 통과한 뒤, 사례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지역 저소득가구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도, 전기, 보일러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수리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종 사업과 제도 시행을 통한 혁신 성과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