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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산 취업자 4만 7천명↓, 6개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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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부산 취업자 4만 7천명↓, 6개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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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에 9월 지역 일자리난 심화
    바이러스 영향 본격화한 4월 이후 6개월간 전년비 감소세 지속

    부산지역 9월 고용동향 그래픽 자료(사진=동남지방통계청 제공)
    부산지역 취업자 수가 9월에도 감소하며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지역 일자리난이 지속되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부산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는 164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만 7천 명(2.8%)이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 4월 6만 명이 감소하며 일자리 충격이 시작된 이후 6개월 연속 전년대비 취업자 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광공업)은 전년보다 3만 2천 명, 11.4%나 줄어들며 일자리 충격이 가장 컸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도 1만 2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9천 명이 줄어든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은 4천 명, 건설업은 3천 명이 늘었다.

    직업별로 보면 관리자와 전문가가 총 3만 1천 명(-9.4%) 감소했고, 서비스·판매종사자도 1만 6천 명(-3.5%)이 줄었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00명 줄어드는데 그쳤으나 자영업자가 2천 명 줄며 경기침체로 인한 폐업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금근로자는 무려 4만 7천 명이 감소했다. 상용근로자는 5만 8천 명 감소한데 반해 일용근로자는 7천 명이 늘어나며 '일자리 질' 저하도 심화하고 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10.5%)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2만 9천 명(-9.6%)이나 줄며 고용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

    9월 일시휴직자는 6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6천 명, 무려 두배 이상 (211.1%) 증가했다.

    한편, 9월 실업자는 6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 명(8.3%) 증가했고, 실업률은 3.6%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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