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새로 출시한 ‘콩코드’ 시리즈 경량 구스 다운 이미지(사진=트렉스타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충전재 빠짐 현상과 열 손실을 최소화한 '콩코드' 시리즈 경량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트렉스타가 새로 출시한 '콩코드' 시리즈는 트렉스타 고유의 '5Layer Stretch™'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다섯 겹의 져지 소재를 사용한 튜브 형태의 구조에, 필파워 650의 거위 솜털 80%를 충전재를 주입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현상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보온성을 높여 큰 일교차와 추운 날씨에도 체온 유지를 돕는다.
지난해 출시된 '콩코드' 다운 제품보다 신축성과 보온성이 더 우수해 골프나 레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외출복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콩코드' 시리즈 튜브다운은 남녀공용 '콩코드 101' 경량 구스 다운 자켓과 하프기장의 보온성을 강화한 남성용 제품인 '콩코드 102' 경량 구스 다운으로 구성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경량 다운은 활용도가 높은 만큼 더욱 오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콩코드 시리즈는 보온성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을부터 내년 초봄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