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청주시가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사회복지시설 천 8백여 곳의 운영을 재개한다.
대상 시설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은 철저한 방역 준비 등을 거쳐 오는 19일 문을 연다.
또 고령 노인등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경로당 1054곳은 일제 방역을 실시한 후 오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청주시는 4㎡당 1명 범위 내에서 실내·외 프로그램 운영, 요일별 운영이나 시간제,사전예약제 운영, 시설 내 식사 금지,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운영 시간 제한(경로당,오후 1시~5시)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