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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문위,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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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도의회 행문위,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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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에 있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2021년도 정기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자치연수원 신축 계획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이 계획에는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총사업비는 467억 원이며,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연면적 7739㎡ 규모로 지어진다. 제천시는 토지 보상비 63억 원을 부담하고 10만 1086㎡ 규모의 부지를 무상임대하기로 했다.

    도는 이 사업이 오는 23일 열리는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의 공약인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추진됐다.

    하지만 그동안 찬반 논란이 불거지면서 도의회에서 연구용역비가 삭감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가까스로 같은 해 12월 예산이 확보되고 사업이 본격화되자 이번엔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지역에서 제동을 걸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보은·옥천·영동지부는 "연수원 이전 사업은 남부 3군 공무원의 교육받을 권리와 편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제천으로 이전할 경우 모든 교육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최근에는 비용대비 편익률(B/C)이 0.21에 불과하다는 연구 용역까지 나와 경제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청주시 가덕면에 위치한 충북자치연수원에서는 매년 도내 시·군 공무원 6천여 명과 일반 도민 4천여 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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