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채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토목과 건축, 설비, 전기, 관리(재무, 개발, 경영지원) 등으로 관리 부문은 전공이 무관하며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보훈대상자는 우대된다.
오는 27일까지 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기간 동안 인사 담당자가 1대1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국토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평가액 1조8011억 원으로 18위를 차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건설 외에도 유통과 레저, 종합관리 등 6개 계열사를 둔 연매출 2조5천억 원의 그룹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