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말 대구 도심에서 보수단체의 차량 집회가 열린다.
우리공화당 대구시당은 이날 오후 2시~8시까지 차량 20대를 이용해 감삼동 우리공화당 대구시당 앞에서 '현 시국 규탄 차량 시위'를 벌인다.
집회 참가자 50명은 우리공화당 대구시당을 출발해 죽전네거리~범어네거리~대구상공회의소~신평리네거리~두류네거리~성당네거리~본리네거리 등을 거쳐 집회 장소로 돌아온다.
새한국 대구본부는 이날 오후 2시~5시까지 집회 참가자 40명이 차량 20대를 이용해 어린이회관 앞에서 '추미애 사퇴 촉구 차량 시위'를 벌인다.
차량 집회 경로는 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대구구치소~2작사~신세계백화점~파티마삼거리~두산네거리~들안길~희망로네거리로 20km 구간이다.
대구경북블랙시위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3시~6시까지 차량 20대로 '4.15 부정선거 규탄 차량 시위'를 연다.
집회 참가자 40명은 대구검찰청 주차장~두산네거리~수성못네거리~상동네거리~중동네거리~황금네거리~파티마삼거리~아양교~입석네거리~율하네거리~롯데아울렛~효목네거리~만촌네거리~범어네거리까지 30km 구간에서 차량 집회를 진행한다.
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2시~6시까지 두산동 행복복지센터 앞에서 '추미애 사퇴·문재인 탄핵 차량 시위'를 연다.
두산네거리~호텔수성네거리~수성못네거리~상동네거리 등 3km 구간을 차량 20대로 집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