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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누적 확진자 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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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누적 확진자 5천명 넘어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누적 확진자 5천명 넘어

    경기도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0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09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보인 것은 지난 8월 28일 이후 56일 만이며, 지난 9월 17일 누적 확진자 4천명대를 기록한 이후 36일 만에 5천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남양주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35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양 어르신세상 만안센터와 군포 남천병원과 관련해서는 1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주민자치 참여 촉진 위한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도민들의 주민자치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주민자치'이며,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본선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수상팀에게는 최우수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지급됩니다.

    ◇K-POP 스타 대거 참석하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디엠지 콘서트' 열려

    DMZ와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디엠지 콘서트'가 오늘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유이가 맡으며, 몬스타 엑스, 마마무, 오마이걸 승희&유아, 강다니엘, 잇지 등 유명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통해 현장관람인원을 제한하고, 특별 제작된 콘서트 돔 텐트 300동을 설치했습니다.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 '연변·하노이 집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주식회사가 해외 판로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달 30일까지 제3차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과 제3차 '경기 비즈니스센터 연변·하노이 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후 3시까지 온라인 또는 경기도주식회사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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